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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1년간 무료로 인술 펼친 누가선교회[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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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07-04-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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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숭실대 총장, 대표이사 김성만 누가메디칼센터 원장)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누가선교회는 지난 한해 동안 국내외에서 의료봉사와 구호 순회를 펼쳤으며 1주년을 기념해 한의원과 간호학원도 개원한다.

9일 누가선교회 김성만 대표이사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을 연신 반복하면서 1년간 진행한 모든 사역에 대해 감사를 돌렸다. 김 대표이사는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기 위해 한의원을 개원하고 숙원사업이었던 간호학원도 시작하게 돼서 기쁘다”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섬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간호학원의 경우 학생을 모집해 오는 8월 말 경 1년 과정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선교사 사모들의 경우 훈련비를 받지 않고 장학금을 지급한다.

1995년 한양의료복음선교회로 출발해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술을 펼친 누가선교회는 작년 9월에는 누가치과병원을 개원해 평일에는 영업을, 토요일에는 무료진료봉사를 해 왔다.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외국인 근로자,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 선교회 회원 등 선교회가 수용 가능한 40여명 정도를 미리 예약 받고 전액 무료로 진료한 것이다.

병원 밖에서도 누가선교회는 꾸준히 인술을 펼쳤다. 매월 국내 의료소외지역에서 정기 구호 사역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 여름에는 몽골과 캄보디아로 열흘 안팎의 단기 선교를 떠날 계획이다. 7~8명의 고급 인력이 투입되다보니 사역비용도 사실 만만치 않아 일정 부분 후원도 요청되는 상황이라 한다.

최근에는 여러 의사들과 상의한 끝에 적은 장비로도 사역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한의원을 개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한방 진료는 짧은 기간 해외 봉사를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침술, 지압, 물리치료 등 즉석에서 이뤄지는 진료 과정에서 복음을 신속하게 전할 수 있는 것이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노인전문병원을 세워 혜택을 주겠다는 꿈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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