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4월 부활절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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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4월 부활절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17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절을 사흘 앞두고 4월 월례예배와 함께 드린 이날 예배는 주향기 목사가 제1부 찬양인도를 하고,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가 개회선언을 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 성령을 받은 120명을 통해 교회가 태동하여 교회의 시대가 온다”라며 “우리 목사님들도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평강과 능력을 받으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한기원은 제2의 물결이 일어나야 한다”며 “다음 달부터 집행부가 교회, 학교, 사업장 등을 다니면서 탐방하려 한다. 또 한국교회 140주년을 맞이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으로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도 속에 하나하나 다 이뤄질 줄 믿는다”고 말하고 “한기원이 지금까지 27년 동안 해 온 일들이 계속 전진하고, 주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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