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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대학교와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는 상호 우호를 돈독히 하며 21세기 의료전문선교사 목회지도자, 평신도지도자, 기독교 전문지도자 배출을 목적으로 인류와 국가사회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위하여 공헌할 수 있도록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에 두고 교육 및 학술상의 교류로 인하여 상호 친선에 공헌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목적으로 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날 서울기독대학교에서는 총장 임종운 박사와 설립자 최윤권 목사 대학원장 민대훈 박사 그리고 사단법인 누가선교회에서는 김성만 이사장과 일선에서 교육을 담당할 한정수 박사가 협정체결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누가선교회는 서울기독대학교의 신학연구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특성화를 살려 우수한 선교사, 목회지도자, 평신도 사역자의 전문 인력 양성을 도보하고 21세기에 국가사회와 세계 각처를 향한 선교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지도할 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다. 이런 모든 과정은 교파를 초월하여 오직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목표로 진행될 것으로 한국교회의 영성회복, 정통 신학사상의 정립, 교회직분 자들의 신앙관 수립, 세계선교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