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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사)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이사장 김성만)와 한국문화재 진흥원이 주최한 ‘2013 전국 학생 영어경시대회’결선대회가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됐다.

결선 진출자들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로서,  초등학생70명 중학생70명 고등학생70명이 이날 자신의 원고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10월 23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보되며, 시상식은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1부는 누가선교회 창립 제8주년 예배와 2부 시상식순으로 진행된다.

예배 설교는 김성수 고신대학교 총장 축도는 강만원 목사 한국기독교 원로 목사회 대표회장이 맡는다. 대회 시상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상, 경기도교육청 김상곤 교육감상, 이북5도청 박기정 청장상 등과 대학 총장상  등이 있다.

수상자 중 희망하는 학생들은 2014년 아프리카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 가능하며, 본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공익을 위한 원고쓰기로서 3시간의 영어번역 봉사인증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