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의료선교봉사
페이지 정보

본문
누가선교회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숭실대학교와 공동사역으로 김성만 이사장이 팀장이 되어 3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몽골 울란바토르, 다르항, 셀렝게 지역을 방문하고 의료선교 및 한국어ㆍ영어캠프 등을 개최하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라마불교 신자가 95%를 웃도는 몽골은 16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총 인구 2백80만 명 중 2만2천여명 만이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선교의 불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료선교 사역은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국제대학교(총장:권오문)와 세르겔팅다왈가교회(총회 파송선교사ㆍ박인욱목사 시무)에서 펼쳐졌는데, 치과와 한방을 겸한 전문 의료진과 숭실대 '임팩트 13기 팀'이 조력자가 되서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의료선교는 시행 첫 날인 25일, 울란바토르 주민 90여 명을 진료한 것을 시작으로 총 3백여 명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세르겔팅다왈가교회에서는 진료와 더불어 28일 저녁에 열릴 부흥집회 초청장을 함께 배포했는데, 집회에는 진료받은 이들과 더불어 이 소문을 들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몰려와 폭발적인 호응 아래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부흥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국 의료선교, 필리핀 의료선교에 이어 세번째 해외의료선교인 이번 일정에서는 숭실대학교 교수,학생들도 참가하여 영어/한국어 캠프봉사, 의료보건봉사, 구제사역, 문화사역, 아동사역도 병행하였습니다.
몽골의 기후는 여름에 덥지 않다고 하는데 올해는 연일 더운 날씨로 고생하였지만 봉사하는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라마불교 신자가 95%를 웃도는 몽골은 16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총 인구 2백80만 명 중 2만2천여명 만이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선교의 불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료선교 사역은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국제대학교(총장:권오문)와 세르겔팅다왈가교회(총회 파송선교사ㆍ박인욱목사 시무)에서 펼쳐졌는데, 치과와 한방을 겸한 전문 의료진과 숭실대 '임팩트 13기 팀'이 조력자가 되서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의료선교는 시행 첫 날인 25일, 울란바토르 주민 90여 명을 진료한 것을 시작으로 총 3백여 명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세르겔팅다왈가교회에서는 진료와 더불어 28일 저녁에 열릴 부흥집회 초청장을 함께 배포했는데, 집회에는 진료받은 이들과 더불어 이 소문을 들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몰려와 폭발적인 호응 아래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부흥의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국 의료선교, 필리핀 의료선교에 이어 세번째 해외의료선교인 이번 일정에서는 숭실대학교 교수,학생들도 참가하여 영어/한국어 캠프봉사, 의료보건봉사, 구제사역, 문화사역, 아동사역도 병행하였습니다.
몽골의 기후는 여름에 덥지 않다고 하는데 올해는 연일 더운 날씨로 고생하였지만 봉사하는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