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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는 7월 21일 오후 3시에 누가간호학원에서 많은 내외귀빈을 모시고 주님의 은혜속에서 정기합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본회 대표이사이자 누가메디칼센터원장인 김성만 장로의 사회로김규열 목사(서머나교회)의 기도, 함상목 원장(누가한의원 원장,본회 이사)의 성경 봉독, 강보연 교수(경희대학교 대학원 성악과)의 특송, 희락교회 심재선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영훈 목사(캐나다 한인교회)와 손석이 목사(개신교 전국기도원 총연합회 총회장)의 특별기도, 조지현 목사(한국노인복지선교협회장)의 성시, 김성만 이사장의 답사,  김병현 목사(통합측 전국은퇴목사회 감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심재선 목사는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신명기 10:13)라는 제목으로  지구촌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역에 매진하고 기도하며 노력하는 누가선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