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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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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가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15-05-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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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
- 나부터 효도하자!  Let's Hyodo! me first! -
The 1st People Hyo Do Revival Sucession Convention
The Hyo Do Festival of the Parants

1. 일시 : 1부 2015년 5월 8일(금) 오전 8시~ 9시 30분 
          2부 2015년 5월 8일(금) 오전 10시30분~ 오후5시
2. 장소 : 광화문 광장(북광장)
3. 주최 : 인류효도회복계승대동회
4. 주관 (공동) :
  (사)누가선교회, 다물흥방단, 구산의숙, 국가연합UN대헌장정신선양회, (사)농촌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민족대표33인유족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사)한국인성문화원, 용수선원, 홍익생명사랑회, 세계한인재단, (사)한국문화재진흥원, (사)한국직장인선교연합회,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한국효도국민운동본부


제 1 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

행사 목적
(구호제창 : 나부터 효도하자)    한국대표회장 김성만
우리 민족은 옛 부터 “동방東方의 예禮를 숭상崇尙하는 나라”로 불리워 왔다. 특히 경천숭조敬天崇祖의 ‘효孝’를 예禮의 가장 으뜸으로 보고, 부모님 공경恭敬을 나라의 근간根幹으로 삼아왔다. 이런 선조의 생활이 계승되어 오늘날 국가 경축일로 “어버이 날”을 지정하여 귀하게 지키고 있다. 이렇게 우리 민족은 ‘효를 인류보편의 근본’으로 사람이 지녀야 할 가장 큰 덕목이라고 여기고 이를 최우선의 삶의 지표로 삼아 왔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급변하기 시작한 사회생활 형태로 인해 효孝의 전통이 서서히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 급격한 이농현상으로 빚어진 도농간의 이산가족, 도시생활의 세대 간 갈등, 빈부격차의 심화로 인한 가정불화, 고령화 사회에 대두되는 노인 질병 문제등으로 생겨나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전통적 효 생활’을 무너뜨리고 있는 이런 현상은 사회적으로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직면하면서 각계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최근 효에 대한 시대적 해결 방안이 사회 일각에서 모색되고 있지만, 우리는 무엇보다 “부모님 은혜”를 기리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일을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방법으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관여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문제는 먼저 우리들 자신의 통렬한 반성을 시작으로 사회 일반으로 공론화하고 새로운 효도상을 정립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지금 현재 지구상에는 인류화평人類和平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이 시도 때도 없이 발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구 동서남북 여러 국가 간의 종교적 갈등과 문화적 충돌로 인한 힘 겨루기로 자행되고 있는, 모든 생명경시의 전쟁과 폭력 때문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모든 인류의 생명을 탄생 시키는 모든 부모父母에 대한 엄청난 배반이며 죄악으로 21세기 지구촌의 비극인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바로 효의 실종으로 보고 있다.
동양의 예 철학 사상의 그 중심에 ‘효도孝道’가 자리 잡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런 효도전통을 아직까지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효의 복원을 통해서 인류가 안고 있는 시대적 고통을 치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이미 ''부모(노인)공경은 바로 하늘을 경외하는 것과 같다''고 했던 조선시대 왕권王權으로 효정신을 정립시켜 실천한 예가 있다.
단군성조 시대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러 왕실王室에서부터 시작되어 일반 대중에게도 생활화 된 기로소耆老所(임금이 70세 이상 된 관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물을 주면서 잔치를 열어, 노년의 안락을 이끌어 주었던 제도로 이를 통해 임금이 국민들에게 노인 공경의 모범을 보였다.)와 기로연耆老宴, 계회契會가 그것이다. 따라서 이 전통을 오늘에 되살려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선조님들이 지켜오시고 물려주신 어르신 공경의 동양 효도 전통을 인류가 공유한다면 이것이 인류화평 복원復原의 가장 바른 대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나라가 먼저 국가적으로 실천해야 될 것이다.
이런 이 민족의 역사적 '효 전통'을 회복하고 계승 시키는 시대적 소임을 자임하는 뜻있는 국민들이 「인류효도회복계승대동회」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오늘 인종, 종파와 이념 세력들을 초월하고 원초적인 부모자식 세대간의 조화를 위한 국민적 대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한민국 수도이며 인류의 화평을 새롭게 열어갈 서울 광화문光化門 광장에서 효도대동잔치를 열면서 국민은 물론 세계의 이웃들을 초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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