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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는 2007년 10월 27일 누가선교센터 예배실에서 10월 정기예배를 드렸습니다. 누가선교센터와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날은 김성만 이사장(누가메디컬센터 원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시작하여 김종순 목사(경찰청 전 경목실장)이 누가선교회 정기예배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설교는 한창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는 로마서 12장 1~2절의 말씀으로,  "어떻게 살까?"라는 제목으로 항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하나님께 참제사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하였습니다. 또한 누가선교회를 창설하시고 매달 정기적으로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주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은혜에 관심을 가지고 충성하는 우리가 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성진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습니다.

2부 인사 및 특강에서 이효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누가선교회 정기예배를 위해 오시는 많은 목회자분들과 성도님들께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성장하는 누가선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강은 채명신 장로(베트남참전전우회 회장)은 "내 삶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이고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라는 신앙으로 폭염속에서도  기도를 쉬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보호하시고 월남전을 이끌게 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채명신 장로는 월남참전은 "대한민국을 살린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말하였습니다.
폐회기도및 식사기도는 박창수 총무(한국예비역장교회 총무)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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