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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공간방역을 효과로 잘 활용합시다.

직장 병원은 전염병 유행상황이 아니어도 상시 방역체계를 가동해야 하는데, 제도 미비와 추가 비용부담 때문에 방역기기 투자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한국정부는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려대학교에 15억원을 지원하면서 공간내 바이러스와 세균을 멸균하는 공간방역 기술이 유효함을 입증했다. 항상 문제가 되고 있는 직장 병원 내 감염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기존 분무기와 초미립자라고 주장하는 액체분사 에어로졸 방역방식은 오염된 공간을 부분적으로 소독하는 수준이라 방역효과가 제한적이다. 입자지름이 20~60㎛로 크고 무겁다 보니 공기중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 침대나 의자 밑 등에 붙어있는 바이러스는 방역이 힘들다.

KVX 공간방역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즉시 사멸되는 강력한 살균제(식약청 기준 인체무해 식품첨가물)를 5.9㎛입자로 공간전체에 급속 살포해 1시간 가량 초미립자들이 공간을 메워 멸균하는 방식이다. 병실 전체를 매일 소독할 수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입원환자의 병원내 2차 감염도 막을 수 있다.

이제 한국은 직장 병원이 전염병이나 질병의 전파지가 되지 않도록 365일 정기방역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