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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조찬기도회 창립 

서울시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성시화를 위한 서울시 조찬기도회가 공립 창립했다 . 천만 서울시민들의 안녕과 서울시 내  580여 정치 지도자들의 복음 리더십 훈련을 목적으로 창립한 서울시 조찬기도회는 향후 서울시 교회들과 정치권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 조찬기도회는 서울시 내 정치 지도자(49개 지역구 국회의원, 25개 구청, 서울시 의원, 구의원 등)들로 모임을 한정한다. 기존 국가조찬기도회와 국회 조찬기도회가 대통령 이하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가 차원의 전체 기도회를 주도하고 있기에, 서울시 조찬기도회는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시,구의원까지 참여폭을 세부화 했다. 다만 서울시 조찬기도회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조찬기도회가 발족되기를 희망했다. 이날 창립 예배는 서기총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의 사회로 최재형 장로(제21대국회의원, 전 감사원장 )의 대표기도와 김석문 회장 (신임팜글라스 회장 )의 성경 봉독에 이어, 서기총 대표회장 원성웅 목사가  ‘다윗 왕의 영적 멘토들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외에도 최현규 목사(목동감리교회), 서동원 목사 (서울은혜교회), 나영수 목사, 두상달 장로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 (수기총 대표회장), 황규호 목사 (만수감리교회), 길자연 목사 (한기총 전 대표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 예배를 후 6층 롯데호델본점치과에 두상달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민승 목사 (한국원로목사회 이사장). 정재원 장로(한국조잔기도회 사무총장), 라예선 권사 등 기도와 간담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