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김성만 목사는 한국신학연합회 총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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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한국신학연합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30일 서울 관악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2023년도 제12회 총회 및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 지향적 새로운 도약!’(사 43:18~21)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식전 행사로 찬양위원장 임찬양 목사의 찬양에 이어 2대 총재 탁명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탁 목사는 “3대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님이 취임한 이후 연합회가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감사하다”며 “10년, 20년 후 더 단단한 한국신학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박만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개회예배는 1대 총재 이종득 장로의 기도, 사무처장 백만기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장희연 교수의 특송 후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심재선 목사가 ‘기본이 충실한 목회자’(막 1:35~3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지난 1월 19일에는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와 신학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한국신학연합회는 여러 신학교 및 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회원증을 발급하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차세대 인재 양성과 건전한 신학 교육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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