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와 송해길보존해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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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와 송해길보존회 의료봉사
한국의 희극배우·방송인. 송해 본명은 송복희. 일제 강점기였던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출생했으며,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송해 선생님 다재다능한 예능과 입담으로 잘 알려진 희극인이었으며, TV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진행을 35년 동안 맡은 명 사회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최고령 텔레비전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등재되기도 했다. 황해도 재령 출신의 실향민으로, 악극단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내 희극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텔레비전 방송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늘 송해길 보존회 이사장 박정재 작곡가의 주최로 원로 코미디언 방일수·원일 씨가 출연해 추억의 코미디 무대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고, 인기 가수 우연이, 임부희를 비롯한 수십여 명의 연예인과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편 누가선교회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주관으로 김광열 원장 윤영환 원장 안관홍 원장 김동영 원장 등 많은 봉사자들이 참석해 의료봉사로 오시는 분들의 건강과 노래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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