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치과병원 개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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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내년 누가크리닉, 간호학원 세울 계획 [2005-10-17 08:54]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숭실대 총장, 대표이사 김성만 누가메디칼센터장)는 15일 서울보건대학 3층에서 누가치과병원 개원예배를 드리고 종합 치과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선교병원으로서의 사역에 충실 할 것을 다짐했다.
개원예배는 누가선교회 최복태 이사(서울기독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기독대학교 설립이사장인 최윤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효계 회장, 이재천 장로(한국관광대학교 학장)가 각각 초청의 말씀과 축사를 전달했다.
최윤권 목사는 이날 '의사 누가'를 제목으로 봉사의 삶으로 드러난 누가의 정신을 증거했다. 그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의 육체와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대했던 누가의 정신을 본받아 큰 역사를 일으키기 바란다"며 세상에 소망과 살 희망을 주는 누가치과병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효계 회장은 초청의 말씀에서 "선교회가 창립된지 4개월 만에 다시 개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누가와 같은 믿음으로 세계와 국내를 향한 선교에 발동을 걸겠다"며 물심양면으로 함께 사역을 후원할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는 한마디로 자원함으로서 행하는 섬김의 모임"이라며 축사를 전한 이재천 장로는 평생 가난한 이들에게 인술을 펼친 장기려 박사와 섬김의 도를 실천한 테레사 수녀를 예로 들며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달란트로 한 사람을 고쳐도 예수님께 하듯 최선을 다하고 사회를 섬기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원예배는 누가선교회 최복태 이사(서울기독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기독대학교 설립이사장인 최윤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효계 회장, 이재천 장로(한국관광대학교 학장)가 각각 초청의 말씀과 축사를 전달했다.
최윤권 목사는 이날 '의사 누가'를 제목으로 봉사의 삶으로 드러난 누가의 정신을 증거했다. 그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의 육체와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대했던 누가의 정신을 본받아 큰 역사를 일으키기 바란다"며 세상에 소망과 살 희망을 주는 누가치과병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효계 회장은 초청의 말씀에서 "선교회가 창립된지 4개월 만에 다시 개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누가와 같은 믿음으로 세계와 국내를 향한 선교에 발동을 걸겠다"며 물심양면으로 함께 사역을 후원할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는 한마디로 자원함으로서 행하는 섬김의 모임"이라며 축사를 전한 이재천 장로는 평생 가난한 이들에게 인술을 펼친 장기려 박사와 섬김의 도를 실천한 테레사 수녀를 예로 들며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달란트로 한 사람을 고쳐도 예수님께 하듯 최선을 다하고 사회를 섬기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만 회장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의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그는 내년 3월에 누가크리닉을 열고 후반기에 간호학원을 설립, 선교사 사모 및 선교사들을 무료로 교육하여 필드로 내보낼 계획을 밝히며 향후 비전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95년 한양의료복음선교회로 시작하여 국내외 봉사활동을 해 온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는 보다 조직적으로 의료사역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3월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아 6월 창립예배를 드렸다. 앞으로 누가선교회 병원 사역을 담당하게 될 누가치과병원은 매주 토요일을 '주님의 날'로 정하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외국인노동자, 미자립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혜택을 제공하며, 믿지 않는 환자들은 교회로 인도하여 영혼 구원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누가선교회 02-2264-0404
95년 한양의료복음선교회로 시작하여 국내외 봉사활동을 해 온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는 보다 조직적으로 의료사역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3월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아 6월 창립예배를 드렸다. 앞으로 누가선교회 병원 사역을 담당하게 될 누가치과병원은 매주 토요일을 '주님의 날'로 정하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외국인노동자, 미자립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혜택을 제공하며, 믿지 않는 환자들은 교회로 인도하여 영혼 구원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누가선교회 02-2264-0404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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