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이정감사예배 - 초교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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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표상 ‘누가선교회’ | ||||||||||||||||||||||||
창립 2년만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확장 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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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계(숭실대 총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하리라는 말씀만 믿고 이날까지 왔는데 2년 만에 확장예배를 드리게 됨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누가선교회에 대한 비전도 선포됐다. 이 회장은 누가선교회는 향후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메디컬센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원로목사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선교회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계각층의 축사 및 격려사도 이어졌다. 이용규(한기총 대표회장)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치유는 영혼과 육신의 전인치유”라며 누가선교회가 의료선교를 통해 고통받는 당사자와 가족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도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누가선교회 자문위원인 채일병(통합신당) 국회의원은 “그동안 이름만 걸어 놓은 채 선교회를 위해 한 일이 없다”며 “앞으로 선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가메디컬센터는 숭실대와 공동으로 지난 7월24일~8월8일까지 몽골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선교 불모지인 몽고로 떠난 30여명의 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캠프를 개최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르겔팅다왈가교회에서는 의료진료와 함께 부흥집회를 개최했는데 지역주민들이 몰려와 참석자 대부분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부흥의 기적이 나타났다고 선교회 측은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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