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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누가메디칼센터 확장 이전 감사예배
누가치과병원, 누가한의원, 누가간호학원이 한 곳에
누가치과병원, 누가한의원, 누가간호학원이 한 곳에
누가선교회는 약 한달 전 선교회 바로 옆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250평 건물을 구입해 사무실을 확장하고 이번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최근 밝혔다. 을지빌딩 1층을 누가치과병원과 선교회 사무실로 사용해 온 누가선교회는 충무로에 떨어져 있던 누가한의원과 누가간호학원도 새 건물로 이전하여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새로 구입한 건물에는 누가한의원(1, 2층)과 누가간호학원(3층)이 들어서고 선교회 사무실 및 선교회 협력단체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사무실(4층)이 들어설 계획이다. 직원 및 선교회 회원들의 영성 관리를 위해 예배당(지하 1층)도 만들 예정이다.
이날 감사예배는 한창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의 기도, 김동권 목사(총신대 후원이사장, 진주교회)의 말씀, 이용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 채일병 국회의원의 격려사, 최해일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전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된다.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 전해 온 누가선교회는 최근 숭실대학교와 협력하여 몽골에서 단기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으며 오는 11월에는 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와 함께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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