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강서고등학교, 한강정화운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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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젖줄 살리자”
강혜진 │eileen@chtoday.co.kr│2014.04.11 05:44
▲누가선교회 김성만 이사장(왼쪽)과 서울 강서고등학교 최진원 교감이 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제공
사단법인 누가선교회(회장 주대준, 이사장 김성만)와 강서고등학교(교감 최진원)는 11일 대한민국의 젖줄인 한강 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누가선교회·한국문화재진흥원과 강서고등학교(서울시 양천구 목동위치)의 학생들 1,200여명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강에서 안양천 구간까지 쓰레기 수거 및 삽과 곡괭이를 이용한 도로 평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5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생명수인 한강에서 시작해, 한강 상류원까지 점진적으로 이 운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서고등학교는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에게 지역·나라 사랑 정신을 가르치며, ‘자주적인 창의적인 조화로운 한국인 육성’을 목표로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
누가선교회는 ‘지구촌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모토로 2005년 설립되어, 지구촌 곳곳과 우리나라 오지에서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 기사의 주소│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1462
강혜진 │eileen@chtoday.co.kr│2014.04.11 05:44
▲누가선교회 김성만 이사장(왼쪽)과 서울 강서고등학교 최진원 교감이 협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제공
사단법인 누가선교회(회장 주대준, 이사장 김성만)와 강서고등학교(교감 최진원)는 11일 대한민국의 젖줄인 한강 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누가선교회·한국문화재진흥원과 강서고등학교(서울시 양천구 목동위치)의 학생들 1,200여명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강에서 안양천 구간까지 쓰레기 수거 및 삽과 곡괭이를 이용한 도로 평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5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생명수인 한강에서 시작해, 한강 상류원까지 점진적으로 이 운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서고등학교는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에게 지역·나라 사랑 정신을 가르치며, ‘자주적인 창의적인 조화로운 한국인 육성’을 목표로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
누가선교회는 ‘지구촌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모토로 2005년 설립되어, 지구촌 곳곳과 우리나라 오지에서 의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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