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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중보기도단 ‘7000클럽’ 운영 권태일 목사 “헌신자 677명 상시 기도… 전화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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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13회 작성일 13-04-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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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중보기도단 ‘7000클럽’ 운영 권태일 목사 “헌신자 677명 상시 기도… 전화만 주세요”
 
영대 기자 ydyoo@kmib.co.kr



“초교파긴급·중보기도단 7000클럽은 중보기도자들이 24시간 비상 대기해 원하는 기도제목을 받아 조건 없이 기도해 드리는 순수 기도모임입니다. ‘7000’은 열왕기상 19장 18절 “그러나 내가(여호와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7000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7000클럽 상임회장 권태일 목사는 “2002년 고 김준곤 신현균 목사 등이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인정해 만든 것이 바로 중보기도단 7000클럽이었다”며 “그 해 첫 중보기도세미나를 개최한 뒤 지속적으로 기도운동을 이어왔고 현재 대표회장에 윤석전 목사, 실무회장에 강모균 장로가 중보기도 헌신자 677명과 함께 이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저희는 오직 나라와 민족 그리고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또 성경에 명시된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를 위한 공적기도를 드리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기도요청자가 14만여명에 달했고 수많은 응답간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000클럽 운영시스템은 이렇다. 국내외 기도요청자가 이메일이나 홈페이지, 팩스, 전화를 통해 사무국에 기도를 요청하면 사무국은 이를 중보기도자들에게 보내 기도케 한다. 이 중에서 급한 119기도는 사무국 기도실에 있는 긴급현장 중보기도자들이 집중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이 7000클럽 중보기도는 기도요청 즉시 바로 기도가 시작되는 즉시성과 응답받을 때까지 반복적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골방기도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 구로에 있는 7000클럽 사무국에서는 매일 50∼100건의 중보기도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부평에 있는 ‘7000치유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말씀치유성회와 두 달에 한 번씩 집중안수기도성회가 열립니다. 다 함께 기도하는 자리인데 치유의 기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암과 희귀병을 치료 받았다는 간증이 많습니다. 오는 25일 오전 10시에는 제38차 집중안수기도성회가 열립니다.”

권 목사는 “7000클럽은 오직 말씀을 중심으로 특정인을 기도로 연계하지 않고 헌금을 요구하지 않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다”며 “위급한 기도, 기도가 필요한 분들은 반드시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기도요청자는 전화(02-2066-7000나 팩스(02-2688-7006), 홈페이지(7000club.org), 이메일(prayer@7000club.org), 우편(서울 구로구 오류2동 135-65 덕산빌딩 3층)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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