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
사단법인 누가선교회
  • HOME
  • 게시판
  • 언론보도

언론보도


“교회와 국가가 자랑하는 믿음의 선배들이 되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270회 작성일 13-04-27 23:27

본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2013년 1차 정기모임 개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정기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혜진 기자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한기원)가 26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2013년도 1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박재목 목사(한기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상목 목사의 기도(명예회장), 정일용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박순희 권사의 특송, 강만원 목사(대표회장)의 설교, 이소영 목사(회계)의 봉헌기도, 김종택·김성진 목사(증경회장), 김동원 목사(공동회장)의 특별기도로 이어졌다.

강만원 목사는 ‘믿음과 실천의 공동체’라는 주제(빌 1:20~27)로 말씀을 증거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가 자기를 자랑하길 원했다. 현재 한국 개신교가 타종교에 물들어가는 것에 대한 염려가 있다. 내 몸의 모든 잘못된 유혹을 벗어버리고, 교회가 자랑하고 사회와 국가가 자랑하는 믿음의 선배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도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행하고, 복음의 신앙을 위해 협력하라고 말씀하신다. 한국교회가 가진 가장 큰 약점은 개인중심적·자기중심적인 은혜만을 간구하고, 공동체적인 것에 크게 주력하지 않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믿음의 공동체, 삶의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복음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한기원이 이러한 믿음과 삶의 공동체가 되고, 한국교회가 갱신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며 설교를 마쳤다.

이후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가 민족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본회 성장을 위해’, ‘한신대신학대학원을 위해’ 각각 3분씩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강 시간에는 정훈교 박사(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가 ‘노인 건강과 치유’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김성만 장로(한기원 후원이사장)가 인사말을 한 뒤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한기원을 위한 전도 대학을 열어서, 한달에 한두 번 노방전도를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한기원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후 강만원 목사(대표회장)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강상영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광고 및 인사, 찬송, 고희집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39건 6 페이지
언론보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 관리자 1261 03-06
188
한동대, 장순흥 총장 취임 글쓴이 관리자 | 조회 1187
관리자 1187 02-06
187 관리자 1174 12-26
186
누가선교회 창립 8주년 예배 글쓴이 관리자 | 조회 1348
관리자 1348 11-07
185 관리자 1929 10-27
184 관리자 1550 10-20
183 관리자 1248 10-15
182
숭실대학교 교내 약도 글쓴이 관리자 | 조회 1421
관리자 1421 10-12
181
명량대첩 축제 13포인트 글쓴이 | 조회 1404
1404 07-28
180
2013 명량대첩축제 글쓴이 | 조회 1919
1919 07-27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