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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준 회장 “더 봉사하며 죽어가는 영혼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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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4-06-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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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에서 취임 
▲누가선교회 9주년 감사예배 및 주대준 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강혜진 기자

(사)누가선교회는 6월 28일(토)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누가선교회 창립 9주년 및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누가선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와 2부 주대준 회장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누가선교회 김성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예배는 박천일 목사(목자교회 담임)가 사회를 맡고, 최공열 장로(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의 기도, 김주식 원장(김주식치과병원)의 성경봉독, 최갑종 총장(백석대학교)의 설교, 김병준 목사(사당 평강교회 담임)의 헌금기도, 호세리 교수(평택대학교)의 헌금송, 최복규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님 나라 표현으로서 윤리(누가복음 10:25~37)’란 제목으로 설교한 최갑종 총장은 “윤리 없는 복음은 참된 복음이 아니다. 사랑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의 표현은 참된 하나님 나라의 표현이 아니다. 진정한 용서의 표현이 없는 구원은 진정한 구원이 아니다. 누가선교회 통해서 이뤄지는, 국경·인종을 뛰어넘는 사랑의 의료 봉사 행위는, 단순한 의료봉사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긍지를 갖고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계속해서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일으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만 이사장(오른쪽)이 주대준 신임 회장(왼쪽)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있다. ⓒ강혜진 기자
 
▲주대준 회장. ⓒ크리스천투데이 DB

2부는 김진희 C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신임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지난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주대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故 이효계 장로님이 살아계실 때 누가선교회를 통해 봉사를 같이 하자고 하셨다. 이 장로님의 서거를 접한 후, 장례식장에서 ‘바쁘고 힘든 사정이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제 경험과 경력을 갖고 여러분과 함께 누가선교회를 더욱 섬기고 봉사하면서, 이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통일한국을 바라보며 북한에서도 봉사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동대 정순흥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누가선교회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주대준 회장님의 취임 또한 감축드린다. 사랑의 마음으로 이미 많은 이들을 섬기고 있는 누가선교회를 축하하며, 주대준 회장님이 앞으로 창조적인 능력을 갖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예장개혁 총회장 박영길 목사는 “누가선교회 창립 9주년 축하드린다. 누가선교회는 지구촌 이웃의 치유를 위해 많은 사역을 해 왔으며, 저희는 누가선교회와 협약을 맺고 많은 일들을 해왔다. 우리가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이 시점에서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특별히 누가선교회 9주년 맞은 이 때, 주대준 장로님이 회장이 된 것은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가장 적기에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단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의정부 기독교연합회장 박남수 목사는 “누가선교회 9주년과 주대준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주대준 회장님은 많은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취임하시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아프리카 말라위를 방문했는데, 얼마나 가난한지 바라만 보기에도 안타까운 모습이었다. 이 지구촌에는 의사도 없고 약도 없어서 차가운 흙바닥에 누워 막연히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처참한 현실이 있다. 누가선교회가 선한 사역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전 새마을 중앙연수원 이안재 원장은 “지난 9년 동안 누가선교회 이끌어 오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제 주대준 회장님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바란다. 새롭게 도약과 도전을 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이 누가선교회를 단단한 반석 위에 세우시길 바란다. 그래야만 누가선교회가 영원히 남는, 위대한 사명을 이루는 선교회가 될 것이다. 참으로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위해 거듭 정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순서로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서원섭 선교사(누가선교회 홍보대사)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가수 박남정 씨의 특별 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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