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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와의 MOU채결을 위한 캐나다 벨라쿨라 원주민 추장들과 주민들의 한국 방문
 
 
 
▲왼쪽부터 Doris Robinson, Associate Education 교육담당, Harvey Robinson, Former Finance Councilor 운영위원, 정준기본부장, 홍성득 목사Noel Pootlass, Hereditary Chief 전통추장, 김성만 이사장, Andrew Andy, Former Chief in Council 전행정추장

 
  사단법인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회장 주대준, 총괄본부장 정준기), 해피 미션 선교회(회장 김원삼, 이사장 김영훈), 러브콥 선교회(회장 홍성득), 캐나다 원주민 추장 대표지도자(Noel Pootlass, Hereditary Chief 전통추장, Andrew Andy, Former Chief in Council 전행정추장, Harvey Robinson, Former Finance Councilor  운영위원,  Doris Robinson, Associate Education 교육담당)은 9월 22일 원주민 지도자 배출, 원주민 선교협력, 원주민 건강 및 생활 증진과 누가선교회를 통한 의료, 교육, 문화증진의 목적을 위해 MOU 체결식을 가졌다.

 

  1995년 이후 캐나다 BC주의 비영리단체(NGO)로 원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 온 러브콥 선교회와, 2005년 창설 후 지구촌 곳곳과 한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를 실천해온 누가선교회는 9월 22일 해마다 해왔던 캐나다 원주민 무료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보다 더 넓은 지역의 사역을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연예인골프단장 박상현 이사(왼쪽에서 두번째), 글로리아서울안과 구오섭대표원장(왼쪽에서 네번째) 外


 


 

  캐나다 원주민들은 9월 22일 MOU 체결후 누가 메디컬센터에서 내과, 외과, 치료를 받은 후 누가치과에서 의료 봉사를 받았다. 9월 23일 에는 글로리아 서울안과(구오섭 대표원장)에서 상세한 안과 검진을 받은 후,

 

 
▲소우주한의원 조기용 원장 外


 


 

소우주한의원(조기용 원장)에서 한의검진 및 추나 치료를 받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캐나다 원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의료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며, 한국 또한 풍부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 써 더 넓은 세계로의 사역과 활동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