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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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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가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17-07-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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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보급단] “군 복무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일”
육군3보급단, 누가선교회 초청 의료·미용 등 장병 대상 봉사 “병원보다 세심… 복무 의지 고양”2017. 07. 18  17:22 입력 | 2017. 07. 19  07:51 수정
  부대 창설 46주년을 맞은 육군3보급단 장병들이 지난 16일 아주 특별한 창설기념행사를 했다.

체육대회와 부모 초청 행사 등의 일반적인 창설 기념행사 외에 의료·법률·상담·미용·사진촬영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누가선교회를 초청한 것이다.

이번 누가선교회 초청 행사는 장병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군 복무가 사회 전체로부터 인정받는 신성한 의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누가선교회 소속 45명의 전문가들은 장병들에게 피부과·치과·내과·외과·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피부과에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신세대 장병들이 몰려 피부관리 상담을 받았고, 치과에서는 스케일링과 교정상담을 받았다.

또 오래전부터 어깨 통증을 느껴온 한 간부는 한의사가 놓아주는 침을 맞으며 통증을 가라앉혔다.

이 서비스를 받은 장병들은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보다는 더 친절하고 세심한 느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장병들은 평소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상담을 통해 해결하며 군 복무 의지를 고양했다.

이외에 평소 사이좋게 지내던 전우들과 단체 사진을 찍어 부모님께 편지와 함께 보내는 장병도 있었다.

임영락(대령) 3보급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들이 군 복무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일이라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군복 입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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