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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들 60여명에게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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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37회 작성일 13-04-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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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 이사장 김성만)는 20일 중구에 위치한 누가 메디컬센터와 영등포 양평동에 있는 누가 플러스치과에서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김원삼 목사(경원교회)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 김영훈 목사의 기도(캐나다 선교사), 김원삼 목사의 성경봉독(사도행전 1:8), 이효계 회장(누가선교회)과 서모세 목사(캐나다 원주민 선교사)의 인사말, 주기도문 순으로 마쳤다. 예배에 이어 김성만 이사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기념 촬영 및 진료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의료봉사 서비스를 받기 위해 약 60여명의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들이 방한했으며, 내과(누가요양 병원 박연하 원장), 외과(w진병원 윤영환 원장), 치과(누가 플러스치과 김주식 원장, 임병석 원장, 오명식 원장), 안과(서울안과 구호섭 원장), 한방(누가 한의원 주전무 원장, 왕학상 원장)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해 치료를 받았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많은 간호사와 봉사자들도 참석했다.

 
▲한방 치료를 받고 있는 원주민 선교사. ⓒ강혜진 기자

이효계 회장은 “통계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초에 3명, 1분에 34명, 하루에 5만명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누가선교회는 이에 착안해 설립됐으며, 궁극적인 목적은 선교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병을 고치는 일이다.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육의 양식 뿐 아니라 영의 양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가 의사였다.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들이 오신 것은 누가선교회 설립 8년 만에 처음이다.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육적으로 아픈 곳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힘든 부분까지 다 치유받길 기도한다”며 “이를 계기로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들과 누가선교회 사이에 끈끈한 교제가 있기를 기원하고, 한국에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

서모세 목사는 “하나님께서 의료선교회를 축복하셔서 100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누가선교회는 ‘지구촌은 우리의 사역지,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비전을 갖고 2005년 창립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의료봉사, 구호 및 항공사역, 아동 및 청소년복지, 노인 복지, 장애인 복지, 지역개발, 영상 사역 등의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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