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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권목사 (서울기독대학교 설립자,  한국기독교원로목사 전회장 한국지도자협의회 공동회장)는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기독교계200명  이상모목사(한국기독교 원로목사회 회장) 고희집 목사, 김성진목사(전회장)과  오성환목사(사무총장) 와 집행부 신신묵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만장로((사)누가선교회 이사장)등이 참석하고, 후원회원300명, 그리스도의 교회협의회,서울기독대학교,서울기독대학교총동문회,중앙그리스도의 교회,지온의 자녀들을 포함한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1부예배는 감사예배로 최병춘목사(그리스도의교회유지재단 이사장)의 인도로 장성영목사(서울기독대교수)의 기도, 육윤식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의 설교말씀(딤후4장7절)"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마음을 지켰으니" 오늘 성역51주년과 산수연을 맞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과 은혜로  오직 한길로 걸어온  최윤권 목사님이 일대기의 메세지를 전하셨습니다. 축사에는 황용규 회장(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신묵목사(한국지도자협의회회장),임원근장로(전국장로회 회장), 임성택총장(그리스도대학총장),임종운목사(서울기독대학교총장), 순으로 축사가 있었습니다.
축하연주에는 최한나 교수(서울대학교 음악과 교수), 최복태목사(중앙교회담임목사) 준비위원장은 3개월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모든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편무해목사(대전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습니다.
2부 축하연은 엄만동목사(서울기독대학교 동문회장)사회로 아들 최우식 전도사의 초청의 말씀으로 시작되었고, 사회자의 인도로 케잌커팅 및  건배제의로 축하의 분위기가 한결 달아올랐으며 지온의 자녀들의 축가와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지온자녀들의 합창과 워 쉽등으로 아버지와 하객들에게 화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윤권목사님의 인사말씀이
"빌립보 4장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라' 을 소개하면서 여러 내외빈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도로 손잡아주시고 함께 달려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되시고 서로 나누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